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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보충 끝판왕! 홈메이드 과일 음료 4종

by lilloeonni 202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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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수분 보충 음료가 필요하다면, 시중 제품 대신 신선한 제철 과일로 만드는 수제 과일 에이드를 추천합니다. 설탕 대신 꿀이나 스테비아를 사용해 칼로리는 낮추고, 비타민·미네랄은 가득 채우는 레시피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레몬 민트 레모네이드

재료 레몬 1개, 민트잎 10장, 꿀 2큰술, 탄산수 300ml, 얼음 적당량
  1. 레몬은 반으로 잘라 즙을 짜고, 껍질은 슬라이스하여 함께 준비.
  2. 민트잎을 가볍게 손으로 문질러 향을 활성화.
  3. 잔에 얼음, 레몬즙, 꿀을 넣고 잘 저은 뒤 탄산수를 부어 완성.
  4. 민트잎과 레몬 슬라이스로 장식.

레몬즙을 미리 얼려 두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2. 수박 슬러시

재료 수박 과육 300g, 얼음 200g, 라임즙 1큰술, 꿀 1큰술
  1. 수박 과육을 씨를 제거하고 깍둑썰기.
  2. 블렌더에 수박, 얼음, 라임즙, 꿀을 넣고 곱게 간다.
  3. 부드러운 농도가 되면 잔에 부어 바로 서빙.

3. 오이 라임 쿨러

재료 오이 1/2개, 라임 1/2개, 꿀 1큰술, 물 200ml, 얼음 적당량
  1. 오이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슬라이스.
  2. 잔에 오이, 라임즙, 꿀을 넣고 가볍게 으깬 뒤 물과 얼음을 붓는다.
  3. 오이 슬라이스를 띄워 장식.

4. 딸기 바질 스파클링

재료 딸기 6개, 바질잎 5장, 설탕 1큰술, 탄산수 300ml, 얼음
  1. 딸기는 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자른다.
  2. 글라스에 딸기, 설탕, 바질잎을 넣고 막자사발로 가볍게 으깬다.
  3. 얼음과 탄산수를 부어 잘 저은 뒤, 바질잎을 올려 마무리.

 

수분 보충 & 보관 팁

모든 음료는 완성 직후가 가장 신선합니다. 미리 만들어 둘 경우 냉장고에 밀폐 용기나 병에 담아 최대 6시간 이내 소비하고, 탄산음료 계열은 서빙 직전에만 탄산수를 부어 탄력을 유지하세요.

이제 상큼·시원한 여름 수분 보충 음료로 무더위를 날리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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